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자의 진열장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소설은 현대의 [[뉴욕시|뉴욕]] [[맨해튼]],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하 공간에 숨겨져 있던 '기물 전시관'[* Cabinet of curiosities. 과거 수집가들이 유물이나 미술품, 동식물 등을 전시한 공간으로, 원시적인 형태의 [[박물관]]이라 할 수 있다.]이 발견되면서 시작한다. 인부들이 지하에 묻힌 구조물을 파헤치자 130년 전 처참하게 [[토막 살인|토막살해]] 당한 36구의 시신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. > >[[연방수사국|FBI]] 특별요원 펜더개스트와 [[고고학자]] 노라 켈리, 그리고 [[기자]] 스미스백은 이미 과거에 묻혀버린 듯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, 도시를 떠돌며 [[생체 실험]]을 시도했던 미스터리한 [[연쇄살인마]]의 비밀을 밝혀낸다. 그러나 이들이 한 세기 동안 미궁에 빠져 있던 사건의 전말을 뒤쫓던 중, [[모방범죄|과거와 동일한 수법의 살인 사건]]이 또 다시 재현되고 만다. 생체 실험대 위에서 절개된 듯 토막 난 시신들, 도무지 실마리를 잡을 수 없는 검붉은 피의 향연…. 잔인한 사건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고 뉴욕은 또다시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. > >한편 온갖 진귀한 물건들이 모여 있는 뉴욕 [[자연사박물관]]이라는 매력적인 공간과 FBI 요원과 고고학자, 그리고 생체 실험을 감행하는 연쇄살인범 같은 독특한 캐릭터는 법률과 고생물학적 지식과 적절히 어우러지며 [[서스펜스]]의 수위를 높여나간다. >---- >[[http://moonhak.co.kr/book/1866|출처 (문학수첩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